포켓몬고 모노두 잘 잡고 삼삼드래까지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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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모노두 잘 잡고 삼삼드래까지 키우는 방법

얼마 전 저녁 산책을 하다가 근처 포켓스톱에 루어가 켜져 있길래 잠깐 멈췄는데, 생각보다 모노두를 찾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생긴 건 작고 귀여운데 최종 진화체인 삼삼드래까지 생각하면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포켓몬입니다.

포켓몬고에서 모노두는 악·드래곤 타입 포켓몬이고, 진화하면 디헤드, 그다음 삼삼드래가 됩니다. 사탕이 많이 필요해서 한두 마리 잡았다고 바로 키우기보다는, 좋은 개체를 고르고 사탕을 모으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게 훨씬 편합니다.

모노두 잡으려면 어디를 먼저 보면 좋을까

모노두는 평소 야생에서 흔하게 보이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무작정 돌아다니기보다는 이벤트, 알, 리서치 보상, 레이드 등장 여부를 같이 보는 게 좋습니다. 특히 드래곤 타입이나 악 타입 포켓몬 출현이 늘어나는 기간에는 체감 확률이 꽤 달라집니다.

일반적인 산책 루트라면 포켓스톱이 여러 개 몰린 공원, 번화가, 대학가 주변이 유리합니다. 포켓스톱이 많으면 루어모듈을 쓰는 사람도 많고, 자연스럽게 등장 포켓몬을 더 자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0분 동안 한두 곳만 서 있는 것보다 10개 안팎의 포켓스톱을 천천히 도는 쪽이 효율적일 때가 많습니다.

  • 이벤트 공지에서 드래곤·악 타입 출현 증가 여부 확인
  • 필드 리서치 보상에 모노두가 포함되는지 확인
  • 알 부화 목록에 들어가는 기간인지 확인
  • 사람이 많은 포켓스톱 밀집 지역에서 탐색

좋은 모노두 고르는 기준

모노두를 잡았다면 바로 진화시키기보다 개체값부터 보는 편이 좋습니다. 삼삼드래는 레이드에서 악 타입 딜러로 쓸 수 있어서 공격 개체값이 높은 개체가 특히 반갑습니다. 별 3개 이상이면 일단 보관 후보로 두고, 공격 수치가 높은지 한 번 더 확인하면 됩니다.

다만 초보자라면 100% 개체값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제 레이드에서는 레벨, 기술, 파티 구성, 날씨 부스트 영향도 큽니다. 예를 들어 98% 개체와 100% 개체의 차이는 체감이 크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강화에 들어가는 별의모래와 사탕은 현실적으로 꽤 부담됩니다.

색이 다른 모노두도 체크

모노두는 색이 다른 모습도 인기가 있습니다. 일반 모노두와 색감이 달라서 도감 수집용으로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벤트 기간에는 색이 다른 포켓몬을 노리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미 많이 잡았더라도 화면에 뜬 모노두는 한 번씩 눌러 확인하는 습관이 괜찮습니다.

사탕 모으는 현실적인 방법

모노두에서 디헤드로 진화할 때 사탕 25개, 디헤드에서 삼삼드래로 진화할 때 사탕 100개가 필요합니다. 총 125개라서 처음 시작하면 생각보다 멀게 느껴집니다. 여기에 강화까지 생각하면 사탕은 더 필요하니, 잡을 때마다 파인열매를 쓰는 게 꽤 차이를 만듭니다.

기본 포획 사탕은 3개지만 파인열매를 쓰면 6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 보너스로 포획 사탕이 2배인 날이라면 더 빠르게 쌓입니다. 박사에게 보내는 사탕까지 고려하면, 모노두가 자주 나오는 날에는 1시간만 돌아도 진화 재료를 꽤 모을 수 있습니다.

  • 잡을 때 파인열매 사용
  • 파트너 포켓몬으로 설정해 걷기
  • 이상한사탕은 급할 때만 사용
  • 이벤트 보너스가 있는 날 집중적으로 포획
  • 교환 후 박사에게 보내 사탕 추가 확보

솔직히 이상한사탕을 모노두에게 바로 쓰는 건 상황을 봐야 합니다. 전설 레이드용 포켓몬을 키우는 중이라면 이상한사탕이 더 급한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삼삼드래 한 마리가 전혀 없고 악 타입 딜러가 부족하다면, 일부를 투자하는 선택도 나쁘지 않습니다.

삼삼드래로 키울 때 기술은 이렇게 보면 편하다

삼삼드래는 악 타입 공격수로 많이 씁니다. 그래서 악 타입 기술 조합을 맞추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기술머신을 사용할 때는 현재 필요한 역할이 레이드인지, 배틀리그인지 먼저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같은 포켓몬이라도 쓰는 곳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집니다.

레이드 중심이라면 빠른 공격과 차징 공격을 악 타입으로 맞춰 통일하는 쪽이 관리하기 쉽습니다. 드래곤 타입으로도 쓸 수는 있지만, 드래곤 타입 공격수는 경쟁자가 많습니다. 망나뇽, 보만다, 한카리아스 같은 포켓몬을 이미 키워뒀다면 삼삼드래는 악 타입 역할로 두는 편이 더 깔끔합니다.

강화는 한 번에 몰아서 하지 않아도 된다

처음부터 별의모래를 크게 쓰기보다, 레이드에서 실제로 필요할 때 조금씩 올리는 방식이 부담이 적습니다. 별의모래 10만 이상은 금방 사라집니다. 특히 초보 시기에는 여러 타입의 포켓몬을 골고루 키워야 해서 한 마리에게 전부 투자하면 다른 레이드에서 답답해질 수 있습니다.

초보자가 자주 놓치는 포인트

모노두는 귀해서 보이면 바로 진화시키고 싶어집니다. 근데 조금만 참으면 더 좋은 개체를 잡거나, 이벤트 보너스로 사탕을 훨씬 많이 모을 기회가 옵니다. 특히 커뮤니티 데이처럼 특정 포켓몬이 대량으로 나오는 날에는 개체값, 색이 다른 모습, 사탕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교환입니다. 친구와 모노두를 교환하면 개체값이 다시 굴러가고, 운이 좋으면 반짝반짝 포켓몬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반짝반짝 포켓몬은 강화에 필요한 별의모래가 줄어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키우기 편합니다. 같은 동네에서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이 있다면 중복 개체를 그냥 보내기 전에 교환 후보로 남겨두는 것도 괜찮습니다.

  • 개체값 낮은 모노두도 교환용으로 잠시 보관
  • 색이 다른 모노두는 진화 전 모습도 따로 남기기
  • 사탕이 부족하면 파트너 설정으로 천천히 보충
  • 별의모래는 필요한 레이드가 있을 때 투자

모노두는 바로 강해지는 포켓몬이라기보다, 천천히 모아서 제대로 키우는 쪽에 가까운 포켓몬입니다. 그래서 한 마리 잡았을 때보다 여러 마리를 비교하고, 사탕을 쌓고, 기술까지 맞췄을 때 만족감이 큽니다. 산책하다가 우연히 만난 작은 모노두가 나중에 레이드 파티 한자리를 차지하는 걸 보면, 이런 수집과 육성의 재미가 포켓몬고를 계속 켜게 만드는 이유 같기도 합니다.

포켓몬고 모노두 잘 잡고 삼삼드래까지 키우는 방법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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